
2025년 1분기 합동 운영위원회 회의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가 신년을 맞아 2025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상반기 주요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시화 신임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연대와 나눔의 정신으로 원우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박주열 운영위원장 겸 수석부회장이 임원진을 소개하고, 최경환 재무부회장이 1분기 결산을 보고했습니다. 김원곤 사무총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신년 하례식, 임원진 상견례, 사랑 나눔 행사 등의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1월과 2월 두 차례 플러싱 파슨스 불러바드 일대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뉴욕 지역 주요 언론사(한국일보, 중앙일보, 뉴욕일보)를 방문하여 총원우회의 활동을 알리는 데에도 힘썼습니다.
김민선 대외협력부회장은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계획으로는 매월 일용직 근로자 대상 아침 식사 제공, 3월 말 임원진 워크샵, 5월 Mother's Day 꽃 선물 행사(600개 준비), 7-8월 16기 신입 원우 모집, 10월 의류 나눔 행사, 12월 원우의 밤 및 장학금 전달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한국외대 총장상 및 대외협력처장상 추진과 뉴욕밀알선교단 단체 후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원곤 사무총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G-CEO 뉴욕총원우회의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